시보그 600 MJ는 970g으로 대폭 웨이트다운.실제로 시보그 500 MJ의 980g에 비해서도 보다 가벼워진 것입니다. 휴대용 감기 권유도, 전동, 손감기 모두 스트레스 없이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최대 드래그 힘은 28kg(시보그 800MJ 33kg) 최대 감김 파워는 112kg. 2021년 5월, 쓰카시마마루 낚시에서는 13.3kg을 필두로 3개의 캄파치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첸저우의 거물급 수영 가짜 낚시의 특징과 어려움은 수심이 3080M 정도인 얕은 암초대를 공격한다는 것. 히트를 쳐도 물고기에게 주도권을 넘겨버리면 큰 물고기일수록 순식간에 뿌리에 박혀 놓치게 되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히트를 기다릴 때의 드래그 조정, 그리고 히트한 후의 물고기의 크기와 움직임, 그 포인트의 지형, 수심을 파악한 가운데 임기응변한 드래그 조정이나 말림 속도를 조정하여 뿌리에 넣지 않고 입이 끊어지지 않고 주고받으며 물고기를 끌어당길 수 있는가입니다.

특히 거물은 후킹한 직후의 First Run을 주고받는 것이 중요해집니다. 처음에 실을 너무 많이 내밀어 주도권을 물고기에게 주면 뿌리에 들어갑니다. 다만 이 때 드래그를 너무 조여 있어도 바늘이 걸리는 곳에 따라서는 바늘구멍이 피하고 입이 끊어져서 놓쳐 버립니다.

라인캐파는 PE12호로 200m인데 리더 포함 170m가 현실입니다. PE 10호에서 250m, 8호에서 300m이기 때문에 사가미 만의 코마세키하다에서도 230m 라인 정도까지 승부할 수 있다면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의 전동 릴은 크면 파워는 있지만 너무 무겁다. 컴팩트하면 파워가 없다, 드러그가 미끄러진다, 조일 수 없다, 말 수 없다, 등 딜레마가 있었습니다. 시보그 600 MJ는, 그 딜레마에 도전해 현실적으로 수중 스탠딩을 하루 종일 실시할 수 있는 파워 전동 릴임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이라도 많은 분들이 센슈에서 이 릴을 이용하여 궁극의 1개를 액티브하게 유지해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