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가 진화하면
낚시는 더욱 더 즐거워진다.

전동 릴에 대한 끝없는 요구

바다낚시를 즐기는 사람 중에는, 전동 릴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한다. 최근은 성능도 좋아져서, 소형으로 사용하기 편하게 되어있다. 다만, 아무리 전동 릴의 성능을 올린다고 해도, ‘좀 더 파워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 낚시인의 본심. 파워가 올라가면 대물이 낚을 수 있다. 낚아 올리는 스피드가 올라가면 조과도 올라간다. 「하이파워」, 「하이스피드」라고 하는 전동 릴의 기본성능의 향상을 바라지 않는 낚시인은 없다. 그런 낚시인의 끝없는 요구에 전동 릴을 제조하는 메이커 각 사가 시도했던 것은 아주 많았지만, 모터의 구조라는 점에서 생각하면 가능한 것은 사실 한정되어 있다. 전동 릴의 모터는, 기본적으로 코일과 배터리 (전원전압), 자석의 조합이다. 파워를 올리기 위해서는, 코일을 감는 횟수를 늘리거나, 배터리의 전압을 올리거나, 자력을 올릴 수 밖에 없다.
다만, 코일을 감는 횟수를 늘리면 모터 자체의 크기가 커지게 된다. 배터리도 마찬가지이다. 전압을 올리는 것은 그것대로 한도가 있다. 남은 것은 자석. 자력을 올리면 모터의 출력이 올라가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때까지 쓰고 있던 자석으로는 이미 한계였다. 거기에 다이와가 눈을 돌린 것이 ‘특수 네오지움 자석’. 바로 희소광석, 희토류(rare earth)이다. 전동릴에는 어디에서도 사용한 적이 없다, 게다가 희소가치가 있는 자석을 대담하게도 모터의 부품으로의 사용을 결정한 것이다.

발상의 전환! 자석혁명이 가져온 공적

개발이 시작되고 약 2년 후, 2002년에는, 특수 네오지움 자석을 사용한 모터 「매그 맥스 모터」를 탑재한 모델 「씨보그 300」이 발매 되었다. 스피드는 ‘170미터/분’에서 ‘200미터/분’이 되고, 순간 최대 권상력은 11kg에서 20kg이 되었다. 당시, 백색이나 실버의 릴이 많았는데, 「씨보그 300」은 외장을 빨강으로 디자인 하고, 전원코드까지도 빨간색으로 만들었다. 업계를 놀라게 한 디자인의 의도는 모터의 성능의 향상으로 보다 스포티하고 액티브 한 낚시를 즐기기를 바라는 다이와에서 낚시인들에게 드리는 메시지이기도 하다. 전동 릴의 모터의 발상은, 자동차의 엔진에 가깝다. 한정된 스페이스에서 어떻게 효율을 올릴까? 단순히 큰 모터를 싣는 것으로 좋다고 하는 것이 아니다. 소형 전동 릴을 만든다고 하면, ‘소형으로 파워풀’한 모터에 대한 철저한 고민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므로, 기존의 소재나 방법에 얽매이지 않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것이다.

즐거운 낚시를 위한 테크놀로지

"도구의 성능에 여유가 있으면 안정된 낚시가 가능하다. 도구에 대한 신뢰는 낚시의 쾌감으로 이어진다. 대상어의 종류에 따라 전동 릴 (모터)도 달라지지만, 「매그 맥스 모터」를 탑재한 전동 릴이면 5~6kg의 물고기는 물론, 7~8kg정도의 방어도 노릴 수 있고, 「시보그 750」 클래스라면 20kg의 대형 능성어도 꿈은 아닙니다." 어쨌든 즐겁게 사용해 주시길 바라는 「매그 맥스 모터」를 개발한 다이와 기술자들의 말이다. ‘어떤 모터를 만들고 싶다’라는 것이 아니다. ‘낚시인이 어떤 낚시를 하고 싶어하느냐’가 개발의 테마인 것이다. 「매그 맥스 모터」는 그런 생각에서 탄생된 테크놀로지인 것이다.

DAIWA WITH PEOPLE

GET SO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