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구혁명

● 앵글러의 요구에 의해 스피닝릴의 혁신이 이루어졌다.

가볍고 부드러운 회전은 그대로

새로운 릴이 발표될 때마다, 앵글러들은 신형 릴의 회전의 가벼움과 부드러움에 매료된다. 그리고 이 놀라운 성능이 보다 오래 지속되길 원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높아지는 와인이나 골동품과 달리, 대부분의 기계 제품은 처음 사용하는 그 순간에 최상의 성능을 제공하며, 그 후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서서히 성능이 저하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 때문에, 감기 효율이나 회전 성능, 드래그 성능의 향상과 함께 개발해 온 것이 초기 성능의 유지. 이 중요한 미션에 다이와가 자신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출시한 테크놀로지가 매그실드이다. 혁명적이라고 자부할 만한 기술에 의해, 가볍고 부드러운 회전 성능은 그대로, 릴 본체 내부의 방수가 가능하게 되어, 피니언 기어부의 볼 베어링이나 클러치가 해수에 의한 염분 고착, 모래나 먼지로부터의 오염에서 해방되었다. 앵글러라면 누구나가 바라던 이상이 마침내 현실이 된 것이다.

외부로부터 릴을 보호하는 방수 수단

외부에서 사용하는 릴의 초기 성능을 현저하게 저해하는 가장 큰 요인은 릴 본체 내부에 해수가 스며들어 발생하는 부품의 부식과 스며든 해수가 건조되면서 발생하는 염분 고착이라고 할 수 있다. 릴에는 여러 종류의 금속 부품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해수가 스며들면 녹이 발생한다. 아무리 볼 베어링에 녹을 방지하는 기능을 추가해도, 다른 부품이 해수의 염분에 의해 부식되어 버리면 손쓸 수가 없다. 그 때문에, 이를 완전히 방지하는 방법으로는 패킹을 사용한 방수 구조로 설계할 수밖에 없었다.
9년 전, 이미 다이와는 솔트루어용 릴을 물리적 기구를 사용하여 방수화하는데 성공했다. 솔티가이다. 솔티가는 모든 물의 침입 경로에 패킹 처리를 하여 해수가 스며드는 것을 막았다. 그러나, 이 방식은 패킹이 회전축과 마찰이 생겨 마찰 저항이 발생하고, 회전의 가벼움을 희생시킨다는 단점도 아울러 가지고 있었다. 
즉, 지깅과 같은 빅게임의 경우, 가볍고 부드러운 회전에 의한 릴 감도가 조과를 크게 좌우하는 소형 스피닝릴이 사용 불가능한 영역으로 여겨져왔다.
그 불가능을 극복하기 위해, 가볍고 부드러운 회전을 전혀 저해하지 않는 방수 구조, 이 꿈같은 테마의 개발에 다이와가 도전하였다.

불가능하다고 여겨진 제로 마찰 방수, 개발의 힌트는 NASA가 개발한 자성 유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였던 제로 마찰 방수를 현실로 만든 것은 자석의 자력으로 컨트롤하는 견고한 오일막을 통해 마찰 저항 제로의 방수가 가능한 매그실드이다.
지금까지의 방수의 개념을 뒤집는 완전히 새로운 방수 시스템을 개발하는데 있어서, 다이와가 주목한 것이 자성 유체라는 희귀한 소재. 이는 미국 우주개발국 NASA가 “무중력 우주공간에서 펌프를 사용하지 않고 우주선 내부의 액체연료를 어떻게 보낼 수 있을까?”라는 스페이스 프로그램 속에서 개발한 특수액체이다. 그것은 액체이면서 자석의 자력에 반응하여 흡착시키거나 자속선을 따라 형태를 형성시킬 수 있다는 놀라운 특성을 가지고있다.

그 머티리얼의 정체는, 산화철(마그네타이트)을 직경 10만분의 1mm라고 하는 초미립자화하고, 그 표면을 계면활성제로 처리하는 것으로, 물이나 기름에 대하여 콜로이드 상태를 형성시킨 것이다. 이에 의해, 액체 내에 치밀하게 분산된 강자성 미립자가 자력에 반응하기 때문에, 액체임에도 불구하고 자력으로 끌어당기거나, 자력을 컨트롤함으로써 형상을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
이 매우 특이한 소재의 성질을 이용하여, 자력으로 견고한 액체의 피막을 형성하여 이를 방수 피막으로서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가 매그실드 개발의 원점이다.
그러나, 액체의 침입을 액체로 막는 것이 가능한 것일까? 이런 의문이 남을 상태에서 매그실드의 개발은 시작되었다. 가볍고 부드러운 회전을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 자성을 가진 매그 오일. 자석에 물방울처럼 붙어있다.

  • 자석을 서로 가까이 가져가면 매그 오일끼리 서로 끌어당긴다.

  • 자석을 더욱 가까지 가져가면 매그 오일끼리 서로 연결되어 위, 아래의 공간을 차단한다.

  • 매그 오일의 막으로 물을 차단한 모습(이미지).

● 자성 오일이 물의 침입을 방지하고 반영구적으로 매끄러운 회전을 유지한다.

혁신 기술 개발, 매그실드 메커니즘

개발은 고난의 연속이었다. 방수 자체의 성능이 목표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시행착오의 날들이 계속되었다. 계속되는 실패 끝에 강력한 자석을 사용하여 마침내 목표하였던 방수 성능에 도달하였다고 생각한 순간, 이번에는 너무 강한 자력이 릴의 다른 금속에 영향을 주어 다양한 문제점이 발생하게 되었다. 그러나 아무도 포기하지 않았다. 초기 성능 유지 = 이상적인 릴을 개발한다는 목표는 다이와 개발진의 마음을 하나로 만들었다.
그 후, 면밀한 자력 설계와 자력 제어 시뮬레이션을 반복해 마침내 해수의 침입을 완전히 막아내는 견고한 오일막의 형성에 성공하였다. 우리는 이 방수 방식을 매그실드(MAGSEALED)로 명명하고 마그네타이트 자성미립자와 계면활성제를 오일에 섞은 특수 소재를 매그 오일이라고 명명하였다. 매그실드의 구조는 다음과 같다. 보디에 탑재한 특수한 형태의 자석과 로터 축 부분에 부착된 자성체 사이에 작은 틈을 만들고 그 틈의 직각 방향(기어 회전축의 직각 방향)에 순환형 자석을 배치한다. 자석이 배치된 보디와 로터의 틈새에 매그 오일을 주입하여 유막을 생성하고 그 유막으로 보디 내부와 외부를 차단하는 형태이다. 이로 인해 릴에 해수가 튀거나 라인이나 손가락에 의해 해수가 스며든다 해도 보디와 로터의 틈새에는 매그 오일이 막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해수가 릴 내부까지 들어오는 것을 차단한다. 보디 내부로 들어오는 해수를 원천 차단하기 때문에 항상 깨끗한 상태로 초기의 가볍고 매끄러운 회전 성능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모든 상황에서 위력을 발휘하는 매그실드

실제 낚시할 경우를 예로 들어보자. 시배스 낚시 시, 특히 보트를 타고 나가는 경우엔 발밑의 균형이 순간 무너져 릴을 바다에 빠뜨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갯벌이나 강 하구 부분에서의 낚시 시에도 포인트로 이동 중 갑자기 발이 빠지거나 하는 경우에 릴을 놓쳐 오염되는 경우가 있다
상상 이상으로 가혹한 것이 보트 게임. 시배스 게임뿐만 아니라 오프쇼어 게임 전부가 해당되는 사항이지만 물결치는 수면을 고속으로 질주하여 포인트에 도착하는 사이에 해수로부터 많이 노출되게 된다.
또한, 의외로 영향을 주는 것이 주로 항구에서 하는 시배스, 에깅 등이 대표적인 라이트 솔트워터 게임이다. 그 간편함과 안정성 덕분에 태클에 큰 부담이 없어 보이지만 바닷바람이나 비산하는 파도 거품에 의해 모르는 사이에 바닷물이 보디 내부로 흘러 들어갈 위험이 있다.
이런 모든 가혹한 상황에서도 안심하고 낚시를 즐길 수 있는 테크놀로지가 매그실드인 것이다.

매그실드에 의한 솔트워터용 릴의 진화

일단 해수에 빠뜨린 릴은 무조건 보디 내부에 바닷물이 들어오게 된다. 빠뜨리지 않았다 해도 파도에 노출되는 환경에서는 지속적으로 보디에 해수에 노출되기 때문에 집에 돌아와 세척해도 내부에 들어간 염분은 빠지지 않고 회전의 저하를 일으켜 AS 신청을 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매그실드는 이런 번거로움을 해결한 테크놀로지이다.
보디가 해수로부터 안전하다는 것은 실제 낚시 환경에 있어 여러 가지 혜택이 있다. 우선 매끄럽고 부드러운 릴링감이 오래 지속된다. 초기 성능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은 성능이 일정하다는 것이며 이는 사용자가 릴에 익숙해지는 순간, 보다 높은 집중력을 오랫동안 유지하여 낚시를 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구체적으로는 루어 낚시 시 릴을 감을 때 이상한 소리나 위화감이 없어 루어가 수중에서 어떤 움직임을 하고 있는지 파악하기 쉬워져 대상어의 입질에 보다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 릴의 가볍고 부드러운 회전 성능의 향상에 의해 “릴링감”이라는 말도 생겨났는데 MAGSEALED를 탑재한 릴은 더욱 릴 자체의 감도가 좋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매그실드의 방수 능력은 해수만 막아주는 것이 아니다

일단 해수에 빠뜨린 릴은 무조건 보디 내부에 바닷물이 들어오게 된다. 빠뜨리지 않았다 해도 파도에 노출되는 환경에서는 지속적으로 보디에 해수에 노출되기 때문에 집에 돌아와 세척해도 내부에 들어간 염분은 빠지지 않고 회전의 저하를 일으켜 AS 신청을 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매그실드는 이런 번거로움을 해결한 테크놀로지이다.
보디가 해수로부터 안전하다는 것은 실제 낚시 환경에 있어 여러 가지 혜택이 있다. 우선 매끄럽고 부드러운 릴링감이 오래 지속된다. 초기 성능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은 성능이 일정하다는 것이며 이는 사용자가 릴에 익숙해지는 순간, 보다 높은 집중력을 오랫동안 유지하여 낚시를 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구체적으로는 루어 낚시 시 릴을 감을 때 이상한 소리나 위화감이 없어 루어가 수중에서 어떤 움직임을 하고 있는지 파악하기 쉬워져 대상어의 입질에 보다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 릴의 가볍고 부드러운 회전 성능의 향상에 의해 “릴링감”이라는 말도 생겨났는데 MAGSEALED를 탑재한 릴은 더욱 릴 자체의 감도가 좋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매그실드 기능의 장점은 솔트워터 낚시에 한해 발휘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면 민물에서의 송어 낚시 시, 강풍이 부는 가운데 낚시를 해야 하는 필드에서 매그실드에 의한 방진 기능은 든든하다. 모래나 먼지가 흩날리는 컨디션 하에서 보디 내부에 모래나 먼지가 섞여 들어가는 일이 없기 때문에 부드러운 회전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마이크로 스푼을 사용하여 릴링하는 상황에서 릴링 시의 이상한 회전음이나 거친 릴링감은 치명적인데 이점을 걱정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보다 릴링에 집중할 수 있고 희미한 입질에도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 더하여 더욱 거친 환경에서 진행하는 배스 낚시에서는 보다 섬세한 감도를 느낄 수 있도록 PE 라인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부드럽고 가벼운 릴링감을 가진 릴과 조합 보다 공격적인 낚시가 가능하다.

매그실드를 보다 잘 관리하기 위해

마지막으로 매그실드를 잘 관리하기 위한 주의점. 순간적으로 물에 담그는 정도는 문제없지만 계속해서 물에 담가 두는 것은 당연히 좋지 않다. 원래부터 릴은 물에 담가 사용하는 것이 아님을 이해하고 매그실드가 우수한 방수 기술은 맞지만 100% 방수 기능이 아님을 인식하도록 하자.
릴을 씻을 때도 마찬가지다. 대야에 물을 담아 담그는 일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한다. 스풀을 위로 향해서 흐르는 물에 염분을 제거해 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세정이 가능하다.
더하여, 유지 보수라는 의미로 매그실드 주위에 오일을 칠하거나 매그실드 부분에 세제를 넣어 씻는 것도 좋지 않다. 매그실드에 사용하는 매그오일은 기름이 주성분으로 릴 용으로 판매되는 오일이나 세제가 들어가면 기존에 있던 유막이 손상되어 방수 기능을 상실한다. 분해를 하게 될 경우 매그오일이 흘러 없어질 가능성이 크므로 분해 또한 권장하지 않는다. 특별히 유지 보수를 하지 않고 기본적인 세정만 해 주는 것으로 초기의 성능을 길게 유지할 수 있다. 이상하다고 느껴지면 스스로 고치지 말고 다이와의 AS에 맡기자. 매그실드가 당신의 새로운 낚시 경험과 함께하길 기원한다.

  • 본체와 로터 분해 금지.

  • 매그실드 부분에
    오일 주입 금지

  • 물에 담그는 행동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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