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승되는 기술력. 지금 다시 주목 받는
“덮개 개방식” 특수 장치.

덮개 개방식… 그것은 궁극의 진화 형태

지금부터 30년 전. 「제로 프릭션 (무저항, 제로 마찰)」이라고 불린 레벨 와인드가 있었다는 걸 기억하는가? 클러치를 누르고 라인을 방출할 때, 릴 전방이 좌우로 열리고, 부드러운 줄 빠짐을 실현했다. 당시의 낚시인은 좌우로 덮개가 열리는 릴의 특수장치에 대 흥분! 라인의 방출 저항이 적고 비거리도 향상되어서 화제를 일으켰다. 그런데 풀려 열리는 것(해방)으로 릴 내부가 비바람이나 모래먼지에 노출이 되어서, 트러블 발생. 덮개 열림 방식의 특수장치는, 서서히 개량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 그래서 「제로 프릭션-무 저항」은 아쉬움을 남기면서 어느덧 시장에서 잊혀져 갔다. 그러나 다이와는 릴을 개방하는 것의 이점을 잊지 않고, 그 기막힌 장치를 30년에 걸쳐서 개선해왔다.
2011년, 해방 특수 장치의 부활. “저항을 없애고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시대가 다시 한번 덮개 열림 방식의 특수 장치에 주목하고 있다. 약 30년간 봉인되어 있던 덮개 열림 장치이지만, 실은 그 사이에 라인의 저항을 없애기 위한 기능으로 레벨 와인드는 진화를 계속해왔다. 가로와 세로의 길이, 모양도 수없이 변천. 라인 감기나 라인 방출시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낚시의 즐거움을 넓혀왔다. 그러나 근년 볼 베어링의 성능이 좋아짐에 의해 스풀의 회전속도가 현격히 높아졌다. 높은 스풀 성능의 향상으로 인해 레벨 와인더의 새로운 진화가 과제가 되었다. 여기서 덮개 열림 방식이라는 생각이 재 등장한다. 뭐니뭐니해도 덮개 열림 방식의 장치는 임팩트가 있다. 새로운 낚시의 즐거움을 낚시인이 체감할 수 있는 강력함이 있다.

최신기능 「TWS」 탑재의 「T3」 의 실력이란.

2011년에 등장한 「TWS (T윙 시스템)」 탑재 릴 「T3」는 클러치를 누르면 상부의 윙이 개방되어, 라인방출의 공간이 커지게 된다. 라인은 스풀의 회전으로 인해 원심력이 작용하면서 방출되기 때문에 약간 위로 부풀어 오르면서 나오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상부의 덮개를 여는 것으로 캐스팅 시의 라인 방출 저항이 감소되어 비거리도 약 5% 늘어난다. 라인을 감을 때는 T형 레벨 와인드의 홈 부분에 라인을 넣고 감아 들이는 시스템이다. 클러치가 내려가게 되면 레벨 와인더의 넓은 부분에서 좁은 홈으로 강제적으로 라인을 이끌게 되므로 지금까지의 일반적인 레벨 와인더와 비교해서 더욱 타이트하게 스풀에 라인을 감는 것이 가능해 졌다.
「TWS」의 생각은, 릴 본연의 모양을 바꾸었다. 「T3」 는 잡기 쉬운 작고 낮게 설계되었다. 라인을 감아 들일 때, 힘 있게 릴을 쥐고 싶은 욕구와 캐스팅 시에 라인 방출 저항을 조금이라도 없애고 싶다는 요구에 따른 것이다.
그 어느 쪽이든 욕구의 해갈을 갈망하는 낚시인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캐스트 시에 한해서, “덮개 열림 방식”이라는 변형 시스템은 자연적인 흐름이었다고 할 수 있다.

면면히 이어지는 기술자의 생각

30년간 별다른 움직임이 없었던 베이트 릴의 세계에 혁신을 일으켜 새로운 낚시의 즐거움을 제안하고 싶다. 그 마음이 「TWS」 개발에 기술자를 움직이게 했다고 말한다. 다만 30년간 기술자는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사실은 긴밀히 실험을 거듭해 온 것이다. 「제로 프릭션-무저항」을 생각한 기술자로부터 차세대의 기술자에게로 이어져서... 기술과 소재의 진화와 함께 아이디어가 계승 되어졌다. 다이와는 문제점을 개량하지 못하고 내버려둔 기술이나, 소재의 진화도 발상의 전환 등으로 다른 기술자가 기억을 찾아내어, 다시 제품화에 접근할 수 있다고 말한다. 좌절했던 기술자의 꿈은, 뒤를 잇는 모든 기술자가 공유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TWS」 담당 기술자는 이렇게도 말했다. ‘70m 밖에 날아가지 않는 라인을 80m까지 날리고 싶다’는 생각만이라면 기술력은 80m의 비거리에서 끝난다. ‘릴에 200m의 라인이 감겨있다면, 낚시인은 200m 모두 날리고 싶어하지 않겠습니까!’ 그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기술자는 의욕에 불탄다. 그래서 기술이 진화하는 것이다. 2012년 여름에는 「T3」에 추가로 「T3 AIR」가 발매될 예정에 있고, 「TWS」 구조는 이제 또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어디선가 좌절해서 진화가 멈추어 버렸다 하더라도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다. 보다 높은 곳을 지향하는 엔지니어의 마음이 면면히 다음세대에 이어지는 것이다. 그 사실만으로 무엇보다도 멋진 ‘진화’라고 생각한다.

부록

30년간 별다른 움직임이 없었던 베이트 릴의 세계에 혁신을 일으켜 새로운 낚시의 즐거움을 제안하고 싶다. 그 마음이 「TWS」 개발에 기술자를 움직이게 했다고 말한다. 다만 30년간 기술자는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사실은 긴밀히 실험을 거듭해 온 것이다. 「제로 프릭션-무저항」을 생각한 기술자로부터 차세대의 기술자에게로 이어져서... 기술과 소재의 진화와 함께 아이디어가 계승 되어졌다. 다이와는 문제점을 개량하지 못하고 내버려둔 기술이나, 소재의 진화도 발상의 전환 등으로 다른 기술자가 기억을 찾아내어, 다시 제품화에 접근할 수 있다고 말한다. 좌절했던 기술자의 꿈은, 뒤를 잇는 모든 기술자가 공유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TWS」 담당 기술자는 이렇게도 말했다. ‘70m 밖에 날아가지 않는 라인을 80m까지 날리고 싶다’는 생각만이라면 기술력은 80m의 비거리에서 끝난다. ‘릴에 200m의 라인이 감겨있다면, 낚시인은 200m 모두 날리고 싶어하지 않겠습니까!’ 그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기술자는 의욕에 불탄다. 그래서 기술이 진화하는 것이다. 2012년 여름에는 「T3」에 추가로 「T3 AIR」가 발매될 예정에 있고, 「TWS」 구조는 이제 또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어디선가 좌절해서 진화가 멈추어 버렸다 하더라도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다. 보다 높은 곳을 지향하는 엔지니어의 마음이 면면히 다음세대에 이어지는 것이다. 그 사실만으로 무엇보다도 멋진 ‘진화’라고 생각한다.

캐스팅 포지션

캐스팅 시에 스풀에서 방출하는 라인은 T형 레벨 와인더의 넓은 부분를 통과. 클러치 OFF와 연동해서 상부로 개방된 윙은 스풀의 원심력에 의해 떠 오르는 라인에 간섭하는 일 없이 방출력이 향상된다.

리트리브 포지션

클러치 ON으로 윙과 함께 정류 필러도 내려와서, 라인은 T형 레벨 와인더 하부의 홈으로 유도. 티탄 코팅이 되어있는 필러의 회전과 함께 정밀하고 안전하게 스풀에의 라인 회수를 실현한다.

라인 무저항 범위를 대폭 확대

T형 레벨 와인더의 캐스팅 포지션에서 큰 메리트가 된 것은, 스풀에서 방출되는 라인이 레벨 와인더에 도달할 때, 종래에 비교해서 저항이 되는 범위가 대폭으로 감소하는 것이다. 종래의 원형이나 타원형에서는, 스풀 중앙에서의 라인은 저항을 받지 않아도, 스풀의 양끝에서는 큰 저항을 받는다. 이것이 스풀의 고회전을 방해하는 요인이 되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가능성을 막고 있었던 것이다. 또한 캐스트 시의 레벨 와인더는 반드시 가동범위의 중앙에 위치 하게 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제일 끝 단에 있을 경우, 라인 방출 시에 더 많은 저항을 받게 되는 것이다. 종래의 모델과 T 형 레벨 와인더의 무저항 범위을 비교해 본다. 레벨 와인더가 중앙에 있을 경우, 전자가 16.2%에 비하여 후자는 74.1%. 어쨌든 TWS가 그 범의에서 큰 폭으로 상회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만으로도 확실히 비거리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왕년의 구조, 제로 프릭션(무 저항)과 큰 차이는 생기지 않는다.

윙 개폐는 클러치와 연동

윙 개폐는 클러치와 연동 TWS의 두 번째 문자 W는 「Wing(윙)」을 의미한다. 릴 상부의 퍼밍 플레이트가 클러치의 ON/OFF와 연동하여 개폐되는 구조이다. 캐스트 시에 클러치 OFF로 윙이 열리고, ON으로 닫힌다. 이 구조가 최고 비거리로의 도전에 있어서 큰 진화를 하였다. 캐스팅 시는 클러치 OFF와 함께 윙이 상부로 열린다. 통상 스풀을 써밍으로 누르고 루어의 무게를 로드에 실어, 그 반발력을 살려서 스풀의 회전으로 이어져 원투 성능을 발휘한다. 이 때 주목할 것은 스풀에서 방출되는 라인의 행방이다. 고 회전하는 스풀에서 원심력이 작용하여 라인이 날아 오르듯이 방출되는 것은 그다지 알려져 있지 않다. 회전수가 높아지는 만큼 이 경향은 현저히 나타나고 종래모델에서는 바디 내벽에 부딪혀서 라인 방출의 방해가 된다, 비거리의 증가에 대한 저항만이 아니라 라인 트러블에도 이어지는 요인이 되는 것이다. 먼저 언급한 T형 레벨 와인더는 주로 좌우방향에 무저항 범위를 확대하는 것에 비해 이 윙은 위쪽으로도 성공했다고 생각할 수 있다. 라인의 전 방향으로의 무저항 근접으로 인하여 실투 테스트에서는 종래 모델에 비해 5.3%의 비거리 향상에 성공하였다. 고작 5%라고 무시하면 안 된다. 실조 상황에 있어서 앵글러의 눈앞 180도를 사정범위라고 한다면, 커버 율은 사실 10.9%까지 향상되기 때문이다.

최고의 비거리에 도전을 가능하게

한편, 클러치 ON에서는 윙이 닫히고, 파밍 플레이트의 기능을 한다. T 형 레벨 와인더의 상부를 덮는 것처럼 앞으로 기울어진 플레이트 그리고 그립핑 러버로서 미끌림 방지 효과가 높은 엘라스토머 계열 연질소재를 배치하는 것으로 그립감 향상을 추구. T.D.질리언과 비교해서, 숫자로는 겨우 4.4mm의 로우 프로파일화 이지만 실조시의 그립감에서는 큰 차이가 나오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또한 윙이 닫히면 동시에 바디내부에 장착된 정류 필러도 강하하여 T 형 레벨 와인더 직후에서 라인을 눌러 하부의 라인 안내부로 가이드한다. 종래의 원형이나 타원형보다 더욱 소구경이므로, 스풀에 라인이 감기는 상태가 안정된다. 후로로 카본라인은 물론 가는 굵기의 PE라인 사용시에도 트러블이 없어 진다. 또한 필러는 스텐레스 봉에 티탄 코팅이 되어있어 매끄럽게 회전하여 라인 방출 시에 표면을 손상시킬 걱정도 없다.

뜻밖의 부산물 자유 낙하 성능

최고 비거리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해온 TWS지만, 뜻하지 않은 부산물도 생겨났다. 그것은 T 형 레벨 와인드로 인해 개구부가 현격히 커져서 초래된 프리 폴링 성능이다. 테스트에서는 16파운드 라인과 0.13g의 싱커를 사용하여, 무려 종래대비 12% 향상의 부드러운 폴링을 실현. 지금까지 수직 스트럭쳐에 채비를 넣을 때, 보다 자유낙하에 가깝게 하기 위해 릴을 들고 있지 않은 손으로 라인을 잡아 당겨내는 앵글러가 많을 것이다. 흔히 구부러지는 성질이 강한 후로로 카본은, 종래의 작은 레벨 와인드에서는 줄 빠짐이 곤란하지만T 형 레벨 와인더는 다소 줄이 구부러져 있다고 해도 줄 빠짐이 좋게 된다. 부드러운 라인 방출은 수직 낙하가 가능하게 되었고, 보다 향상된 조과로도 이어진다. 최고 비거리, 그리고 프리 폴 성능의 향상. 어느 쪽이든 라인의 방출력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능을 지니게 된 TWS. 종래 모델과 같은 리미트(=출력제한)는 존재하지 않는다. 여러 가지 상황에서 그 최고 출력을 체감해 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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