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고 싶은 초릿대가 하나 일 수는 없다!

낚시인의 관심은 어디에 있을까?

낚시도구에 관해서는 진화하는 일 만이 테크놀로지의 전부는 아니다. 낚시인의 관심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진화를 관리, 활용하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테크놀로지라 말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다이와는 적재적소에 「카본 테크놀로지」를 활용하여, 낚시 종류별로 최고 레벨의 퍼포먼스의 실현을 목표로 하여 왔다. 수지의 량을 극한까지 줄여서 가볍고 강도가 높은 「Z-SVF」는 카본 테크놀로지로서는 최고봉이다. 하지만, 점성이나 유연함이 필요로 하는 갯바위용 로드로는 「Z-SVF」보다는 수지의 량이 비교적 많은 「HVF」로드가 사용하기 편리하다. 즉, 낚시인이 어떤 퍼포먼스를 희망하는지를 파악하여, 그것에 맞는 정답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말로 우리가 원하는 “테크놀로지를 진화 시키는 것”이란 이런 것을 두고 한 말이 아닐까 생각한다.

「초분산」 구조, 그리고 미래가 기다리고 있는 것은

이번에 소개하고자 하는 「메가 톱」이란, 2009년 가을에 등장한 카본 솔리드의 초릿대를 말 한다. 그때까지도 카본 솔리드나 카본 튜불러의 초릿대가 주류였지만, 「메가 톱」은 종래의 카본과는 구조가 틀리다. 카본섬유와 수지가 균일하게 분산되어 있는 「초분산」 구조이기 때문에, 일반의 카본 솔리드와 비교했을 때, 어떠한 방향에서 든 가해지는 힘에 대하여 버티는 강도가 비약적으로 향상되었다. 카본섬유나 수지가 일부분에 편중하지 않고 균일하게 분산되어 있으므로 360도, 어느 방향이든지 같은 휨새를 보여주고, 초릿대의 움직임에도 안정감이 증가한다.
이것이야 말로 테크놀로지. 카본을 추구해 온 다이와 만의 연구개발의 쾌거가 아닐 수 없다. 그러나 「메가 톱」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앞으로의 발상이야 말로 진정으로 다이와이기 때문에 라고 찬사를 보내고 싶다.

초분산 구조를 실현함으로써, 「메가 톱」를 사용한 초릿대의 강도는, 종래의 초릿대에 비교하여 격이 다를 정도로 향상되었다. 약 1.5배의 휨 강도를 가진다. 가벼움과 강도, 높은 감도도 필요로 하는 은어나 중층낚시, 계류낚시에는 흥미진진한 기능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초릿대에 유연함이 필요한 갯바위로드에는 종래의 초릿대를 1.5배나 향상시킨 강도는 필요치 않다. 그럼, 같은 강도의 레벨이 될 만큼 「메가 톱」의 초릿대를 가늘게 깎아 내면 어떻게 될까? 가늘게 하면 보다 부드럽고 유연하게 휘게 된다. 당연히, 물고기의 입질 또한 증가한다. 이 발상을 모태로 갯바위 낚시용 로드에 탑재하는 「메가 톱」은 필요에 따라서는 “깎는다”라는 가공을 첨가하게 되었다. 이것은, 카본 솔리드의 강도를 1.5배나 증가시키는 기술이 있기에 가능한 판단이다. 카본섬유와 수지의 「초분산」구조를 이룩하였기에 가능한 도전이다. 「메가 톱」의 테크놀로지를 단순한 진화로 희석시키지 않는 다이와의 자세가 바로 그 이유이다. 낚시인이 진심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 이 물음에 대하여 항시 고민하고 잊지 않는 발상과 자세야 말로 다이와 그 자체이다.

「메가 톱」의 가능성

긴 세월의 연구로 다이와는 카본을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미크론 단위의 카본섬유의 구조를 뜻하는 바 조정이 가능하다는 것은, 일반적인 테크놀로지와는 차원이 틀리다. 단지, 다이와는 항시 “최고의 테크놀로지”만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낚시의 종류에 맞춰서 “최적의 테크놀로지”를 선택하고 있다. 만일 당신이 가지고 있는 로드에 「메가 톱」이라는 글자가 쓰여 있다면 이렇게 생각해 주시기 바란다. 그것은 기능상의 표기가 아닌 「메가 톱」이라는 가능성을 말하는 것 이라고 말이다. 「메가 톱」은, 낚시의 종류나 로드의 종류에 따라서 최적의 가공기술을 투입한 초릿대라고 믿어도 틀림이 없다. 1.5배의 강도를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며, 깍는 가공을 통하여 유연함을 주는 로드를 가질 수도 있다. 「초분산구조」와 1.5배의 강도로 시작되는 다양한 초릿대의 가능성. 그것이 바로 「메가 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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