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SHING

2009년 10월, 다이와정공 주식회사에서 글로브라이드 주식회사로 회사명을 변경함에 따라 「DAIWA」는 피싱 단독의 글로벌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당사의 피싱사업의 시작은 1958년 해외를 겨냥한 릴의 OEM 생산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962년에 자사 브랜드 「DAIWA」로 사업을 발전시켜, 1977년에는 낚시 도구 매출 세계 1위를 달성하였고 이후 세계의 피싱시장을 계속 리드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테크놀로지

「DAIWA」는 낚시를 사랑하는 고객의 그칠 줄 모르는 높은 요구에 기술력으로 응답합니다. 그리고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최첨단의 테크놀로지를 갖춘 제품을 끊임없이 만들어 내며 피싱시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습니다. 초고밀도・고탄성 카본으로 대표되는 소재의 개발・가공기술은 세상에서 볼 수 없었던 것으로 「DAIWA」가 탄생시킨 “세계 최초”는 그 수를 셀 수가 없습니다.

낚시의 즐거움을 넓히는 「DAIWA」

「DAIWA」는 낚시의 즐거움을 다양한 방법으로 제안하고 있습니다. 초보자라도 부담 없이 낚시를 체험할 수 있는 투어의 운영과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낚시를 접할 수 있는 DYFC (DAIWA Young Fishing Club) 등 피싱의 감동을 보다 많은 사람에게 넓히는 사업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낚시인의 매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낚시터의 환경보전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DAIWA」가 일본 내에서 오랫동안 진행해온 낚시터 청소 활동은 낚시인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세계 곳곳으로 확대되어, 현재 여러 나라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GOLF

글로브라이드의 골프 사업은 1972년에 출범하였습니다. 피싱로드로 성장해 온 세계 최고 레벨의 카본기술을 샤프트에 활용하여, 다양하고 뛰어난 클럽을 만들어 왔습니다. 2002년에 탄생한 「ONOFF」는 명확한 콘셉트로 독자적인 브랜드 가치 창조와 최첨단 기술의 실현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상질을 연구하는 「ONOFF」

스펙에 편중해 있는 골프시장에 파문을 일으키며 스펙을 넘어 풍부한 세계관으로 지지를 받아 온 브랜드 「ONOFF」. 상질을 연구해 수치만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감각까지 고려하여 골프의 즐거움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ONOFF」는 단지 스펙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룰과 매너에 입각한 상질의 골프 본질을 스타일리시하게 제안하는 골프 브랜드입니다. 그 진가와 가능성의 크기는 세계적인 빅 토너먼트에서 계약한 프로의 다양한 활약으로 증명되고 있습니다.

장년층 골퍼에게도 “비거리의 기쁨”을 실현한 「GⅢ」는 “Grand Golf Gear”를 의미하는 프리미엄 브랜드입니다. 리샤프트붐의 일부분을 업그레이드 한 「RODDIO」는 피싱로드로 쌓아온 고도의 기술과 테크놀로지를 살려 골프기어와 골퍼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 올리는 새로운 감각의 골프 샤프트입니다. 골퍼의 플레이 스타일을 존중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기술을 선보이며 신뢰할 수 있는 클럽을 제공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깁니다.

「FOURTEEN」의 역사는 1981년에 시작되었습니다. 일본 굴지의 클럽 디자이너 타케바야시 타가미쯔가 설립한 주식회사 FOURTEEN은 “골퍼가 정말로 갖고 싶어 하며, 치기 쉬운 클럽”을 추구하며 지금까지 많은 명기를 세상에 알려 왔습니다. 2008년 글로브라이드의 자회사가 되고 나서도 기술력과 골퍼 중심의 가치를 고수하며 많은 FOURTEEN 팬을 확보해가고 있습니다.

다수의 히트 클럽 개발

클럽설계 회사로 출발한 「FOURTEEN」는 국내외의 유명 클럽 메이커로부터 의뢰를 받아 지금까지 수많은 히트작품을 설계하였습니다. 그 뛰어난 설계 이론과 기술력은 클럽업계에 있어 확고하다는 평가와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미국 투어에서 톱 프로를 서포트

「FOURTEEN」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프로골퍼의 서포트를 목적으로 하는 관계회사를 설립하고 있습니다. 세계최고봉의 미국 남・여 프로투어에서 활약하는 많은 「FOURTEEN」 계약프로의 활약을 서포트하고 있습니다.

모든 골퍼를 위한 브랜드

프로골퍼의 사용률이 높기 때문에 「FOURTEEN」은 “상급자용”이라는 인식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프로골퍼의 기술이나 파워가 없어도 사용하기 쉽게 설계되어 있어 일반 골퍼들도 애용하는 브랜드 입니다.

TENNIS · SOFT TENNIS · BADMINTON · SQUASH

글로브라이드의 테니스 사업은 1980년에 시작되었습니다. 상식을 뒤집는 혁신적인 라켓으로 테니스계를 계속 리드하고 있는 「PRINCE」의 수입 대리점으로서 선풍적인 라켓 붐을 일으켜, 일본 테니스 시장에 공헌해 왔습니다. 아이템에 따라서는 기획 단계부터 제품개발에 참가하여, 일본 시장용 일본 플레이어에게 적합한 제품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라켓 스포츠의 토탈 브랜드

「PRINCE」는 테니스를 시작으로 소프트 테니스, 배드민턴, 스쿼시까지 종합 라켓 스포츠 브랜드로서 사업을 확대해 왔습니다. 그리고 슈즈, 웨어, 가방 용품에 이르기까지 기능성과 고품질을 추구한 라인 업을 종합적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톱 프로부터 초보자까지

상위 토너먼트에서 활약하는 톱 프로 후원과 동시에 차세대 선수의 육성에도 노력해 온 「PRINCE」, 톱 프로의 가혹한 요구에 응하면서 주니어 플레이어나 초보자까지 생각하며, 모든 레벨의 플레이어가 만족하는 모델 라인 업을 진지하게 추구하는 태도가 「PRINCE」만이 가능한 혁신적인 라켓개발의 밑거름 입니다.

일본의 테니스 문화를 육성시킨 25년

일본 최대급의 아마추어 토너먼트 「PRINCE CUP」을 25년 이상에 걸쳐 전국 각지에서 개최하며, 일본 내의 테니스 문화 육성에도 오랜 세월 힘을 쏟고 있습니다.

CYCLE SPORTS

사이클 스포츠 사업은 1990년에 진출했습니다. 일본에서 사이클 스포츠가 발전도상이었던 시대에 세계 톱 브랜드를 시장에 도입해, 일본의 사이클 스포츠 보급에 기여했습니다. 현재는 독일의 「FOCUS」, 「CORRATEC」와 이탈리아 명문 브랜드 「BOTTECCHIA」를 중심으로 스포츠 사이클 용품을 종합적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눈부신 실적을 자랑하는 세가지 브랜드

사이클 사업의 핵심을 담당하는 것이 「FOCUS」, 「CORRATEC」, 「BOTTECCHIA」 3개 브랜드입니다. 「FOCUS」는 前 세계 챔피언이 “레이스에서 승리할 수 있는 자전거”를 콘셉트로 창설한 브랜드이며, 현재는 독일 내에서 유일한 프로 투어팀 「밀람」에 상용되어 수많은 대회에서 실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독일의 「CORRATEC」는 로드・MTB에서 모두 훌륭한 전적을 가진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참신한 개발력으로 유명하며 일본인의 체격과 요구에 맞춘 바이크를 계속 투입하고 있습니다.
「BOTTECCHIA」는 지금으로부터 1세기 이상 거슬러 올라간 시대에 탄생한 이탈리아의 명문 브랜드이며 이탈리아 선수권, 세계 선수권, 투르 드 프랑스라고 하는 세계 최고의 레이스에서 위대한 챔피언과 함께 영광의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사이클 스포츠 문화의 육성

많은 사이클 스포츠 팬의 지지를 모으는 이벤트로서 초보자 클래스나 키즈・주니어 층에서도 즐겁게 참가할 수 있는 레이스 「카쿠타즈 컵」을 오래 전부터 개최해왔습니다. 지금까지도 일본의 사이클 스포츠 문화의 보급 및 발전에 소임을 다하고 있습니다.